카카오 애드핏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고 딜레마 어제 카카오 애드핏 승인 메시지를 받았다. 승인 심사에 며칠 걸릴 것으로 생각했는데, 하루 만에 보류나 거절 없이 승인이 되니 괜스레 기분이 좋았다. (대부분의 블로그가 그렇다는 것을 잘 안다. 하지만 내 기분을 위해 모른 척 하겠다!!) 애드핏을 굳이 신청할 필요는 없었다. 이미 구글 애드센스와 연동되어 있었고, 기본적으로 블로그가 지저분해지는 것이 싫어 광고를 최소한으로 유지하고 있었다. 애드센스에서도 수익을 높이기 위한 광고 배치의 최적화, 반응형 광고 도입,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 등을 추천하는 알림이 수차례 왔었지만 무시했었다. 특히, 글 중간에 광고가 끼어 내 콘텐츠와 섞이는 것이 싫고, 수익이라는 부수적인 요인이 블로깅의 목적까지 침범하는 것이 못마땅했다. (물론, 광고 위치 조금 바꾼다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