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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4
운좋게 두 번이나 미국-캐나다를 다녀왔다. 특히, 나이아가라 폭포를 경험한 것은 특별함 그 자체였다. 만약, 나에게 한 번 더 기회가 주어진다면, 가족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하지만 지금 현실은 캐나다는 고사하고, 대문 밖을 나서기도 조심스러운 상황이다보니 방구석에서 영혼없는 클릭질로 사진을 뒤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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